“한달 만에 2억원→13억원” 월급 전액 코인에 베팅하더니 ‘극적 부활’


“한달 만에 2억원→13억원” 월급 전액 코인에 베팅하더니 ‘극적 부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김현일 기자]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5000만원어치 또 샀다…1년간 코인 매입에 들인 금액만 6억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위믹스 살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 급여도 자사 가상자산인 위믹스를 구매하는 데 모두 사용했다. 이번 매입은 12번째다. 위메이드는 24일 공식 커뮤니케이션 블로그를 통해 장 대표가 이날 2월 급여 5239만6850원으로 위믹스 1만5669개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은 최근 위믹스를 재상장한 코인원을 통해 이뤄졌다. 매입 과정에서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알고리스의 오픈API를 통한 분할 매수를 진행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위메이드 지분 배당급과 급여로 위믹스를 시장에서 매입하고 있다. 그가 위믹스 매입에 쓴 금액은 총 6억6273만원으로, 현재까지 위믹스 41만8442개를 사들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위메이드 사옥 [임세준 기자]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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