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선박용 연료전지 모듈 첫 출시


발라드, 선박용 연료전지 모듈 첫 출시

200kW 모듈로 MW급까지 확장 가능 1차 추진 동력과 타 선박 보조 전력 제공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캐나다의 연료전지 기업인 발라드(Ballard) 파워 시스템즈는 지난 7일 해양 선박의 1차 추진 동력용으로 설계된 연료전지 모듈을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발라드의 선박용 FCwave 연료전지 제품은 200kW 모듈식 장치로, MW급까지 직렬로 확장할 수 있다.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가 출시한 선박용 FCwave 연료전지 모듈.(사진=발라드) FCwave 제품은 일반 여객선, 자동차 여객선, 강 푸시보트, 어선과 같은 해양 선박에 1차 추진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항구에 정박하는 동안 크루즈선과 다른 선박의 호텔과 보조 부하를 지원할 수 있는 고정 전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제품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미 입증된 회사의 기술과 핵심 구성요소를 활용해 모든 성능·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 해양 애플리케이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예상 작동수명이 3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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