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실적' LS, 2030년까지 20조원 투자


'최대 실적' LS, 2030년까지 20조원 투자

작년 사상최대 실적…2030년 자산 두배로 기존 사업 강화·미래성장 사업 적극 발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LS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8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도 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복안이다. 더불어 '탄소배출 없는 전력(CFE·Carbon Free Electricity)'을 핵심 가치로 꼽았다. LS그룹은 지난해 매출 36조3451억원, 영업이익 1조1988억원(내부관리 기준)을 거두며 지난 2003년 그룹 출범 이후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LS그룹은 향후 그룹의 주력인 전기·전자 및 소재, 에너지 분야의 사업 경쟁력은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사업을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올해부터는 기존 주력 사업 위에 구자은이 뿌린 미래 성장 사업의 싹을 틔움으로써 비전 2030을 달성하고 그룹의 더 큰 도약을 일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전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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