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구도 바뀐 마크로젠, 매출 '증가' 영업익 '반토막'


경영 구도 바뀐 마크로젠, 매출 '증가' 영업익 '반토막'

2억원으로 전년대비 -55% 기록…당기순이익도 -197억 적자 전환 국내 1위 유전체 분석 서비스 업체 마크로젠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절반 가량 줄어들며 수익성이 악화되는 모습이다. 올해 초 경영 구도에 변화를 맞은 가운데 겹친 실적 악화라는 점에서 우려 목소리도 제기된다. 마크로젠은 최근 "2022년 매출액이 13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1291억) 7.3%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매출이 증가한 것과 달리 영업이익은 반토막 났다. 같은 기간 마크로젠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전년 대비(117억) -5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97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세전이익을 의미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도 –25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 악화에 대해 회사 측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환율 상승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환율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증가로 인한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관계기업 투자주식 보유지분에 대한 평가손실에 따른 당기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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