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상용화 위해 2023년부터 연 1000억원 이상 투입키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상용화 위해 2023년부터 연 1000억원 이상 투입키로

2030년 14개 상용제품 확보, 2040년 가격경쟁력 확보해 CCU 신시장 창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혁신 로드맵’ 제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기반 탄소 순환 미래 사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정부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상용화를 위해 2023년부터 연 1000억원 이상을 투입키로 했다. 또 2030년까지 14개 CCU 상용제품 확보, 2040년까지 기존 시장가격 수준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CCU 신시장을 창출한다는 로드맵을 설정하고 이를 위한 4가지 추진전략도 마련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한 지난 15일의 제18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혁신 로드맵’ 등이 논의됐다. 정부는 CCU 기술혁신 로드맵을 통해 2030년까지 총 630만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국제에너지기구(IEA) 등은 CCU 기술을 활용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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