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ADC ''엔허투'' 신속심사 지정 1년만에 中서 허가 로슈의 1세대 ADC ''캐사일라''는 중국 진출에 10년 소요 유방암 환자 多 아시아...엔허투 매출 확대 가속화 전망 레고켐 ''LCB14'' 도입한 中포순제약, 자국 임상개발 총력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2세대 항체약물접합(ADC) 기술로 탄생한 ‘엔허투’가 중국 의약 당국으로부터 심사 1년만에 최종 허가됐다. 1세대 ADC인 ‘캐사일라’ 중국 내 허가 신청부터 승인까지 10년 이상 소요된 것과 비교할 때 엔허투의 효과가 크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국내 레고켐바이오(141080)의 LCB14를 기술이전받은 중국 포순제약도 자국 내에서 각종 고형암 대상 임상을 진전시키고 있다. 하지만 엔허투로 인해 중국 시장부터 선점하려던 포순제약의 보폭이 한층 더 좁아졌다는 의견이 나온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가 HER2 양성 유방암 2차 치료제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트주맙 데룩스테칸)를 승인했다.(제공=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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