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LS전선아시아에 대해 고마진 제품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다. 1분기 저마진은 일시적 현상으로 UTP를 비롯한 통신선 매출이 회복하고 있으며, 더구나 UTP는 2021년 생산시설을 30% 가량 확충하여 수요 증가에 의한 증설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선 수요 증가와 원달러 환율이 2분기에도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 비중의 변화로 영업이익률이 0.3%p 상승하며, 하반기에는 4%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환율 영향으로 다소의 변동이 생기겠지만, 고마진 제품의 비중 증가로 수익성은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장원 연구원은 "원달러환율이 2017~2019년 CAGR 3.1% 상승했는데, 같은 기간 매출은 28.9% 증가했다"면서 "매출이 환율 상승을 크게 상회할 정도로 증가한 것은 전선 수요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시기 영업이익률은 2017년 4.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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