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차세대 항암제 ADC'…삼바·셀트리온도 '정조준'


떠오르는 '차세대 항암제 ADC'…삼바·셀트리온도 '정조준'

종근당·롯바 등도 ADC 시장 가세 ADC 시장, 오는 2026년 16조 4000억원 규모로 성장 예정 셀트리온 전경. /사진=셀트리온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차세대 항암제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DC는 항체에 약물을 붙여 암세포를 표적하는 차세대 항암제 플랫폼 기술이다. 기존 치료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성이 뛰어나 차세대 항암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 3일 약 1650억원을 투입해 네덜란드 시나픽스로부터 ADC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시나픽스의 항체 약물 접합체 플랫폼 기술 3종 'GlycoConnect', 'HydraSpace', 'toxSYN'의 사용권리를 확보해 ADC항암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종근당은 소세포폐암 신약 캄토벨을 비롯해 항암 이중항체 CKD-702 등 다양한 항암제 개발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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