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 국평 전세가 4억…주인은 13억 대출 영끌족이었다


헬리오시티 국평 전세가 4억…주인은 13억 대출 영끌족이었다

전용 84 전세 시세 8억 후반대…4억 매물 등장 집값은 18억 후반인데 융자금이 12억7000만원 중개업소 “최고가가 아른거려 팔지 못하고 있는 것” 전문가 “융자 상환 조건 달거나 월세로 들어가야”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 단지 전경.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송파구의 대표적 대장주인 ‘헬리오시티’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전세 매물 중 시세보다 가격이 절반 이상 낮은 사례가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다만 해당 매물은 선순위 융자가 약 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매매 시세는 18억 후반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집값의 약 70%가 대출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렇듯 융자 금액이 높은 전세 매물은 향후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며 계약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4억원 전세 매물이 등장했다. 동일 면적의 전세 시세는 8억5000만원~9억원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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