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럽다” 유엔이 뭘 봤길래...바이든까지 나서 대국민 연설


“공포스럽다” 유엔이 뭘 봤길래...바이든까지 나서 대국민 연설

이달 평균 기온 16.95 ‘역대 최고’ “온난화 끝나고 열대화 도래” 바이든 “기후영향 부정 못해” 연방차원 폭염 위험 경보조치 도심 조림에 10억달러 지원 더위 식히는 이집트 소녀 27일(현지시간) 이집트 휴양지 후르가다에서 한 소녀가 물속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로이터 = 연합뉴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해 7월이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달로 기록될 것이라는 세계기상기구(WMO)의 전망이 나왔다. 지구가 온난화 시대를 넘어 열대화 시대를 맞았다는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심각한 폭염 피해를 받고 있는 미국은 연방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섰다. 27일(현지시간) 미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 산하 WM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7월의 첫 3주는 가장 더운 3주였다”며 “역대 기록상 올해 7월은 가장 더운 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WMO가 유럽연합(EU)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S3)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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