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전쟁 안끝나겠네"…푸틴, 국방비 43% 올렸다


"우크라전쟁 안끝나겠네"…푸틴, 국방비 43% 올렸다

블룸버그 러 재정계획 입수 우크라 전황 불리해지자 당초계획보다 큰폭 증액 러 외무 "합병지역 완전 보호" 핵무기 사용 가능성 또 시사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동부 캄차카 반도에 있는 한 마을에서 징집된 남성이 러시아군으로부터 총기를 지급받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1일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할 30만명 규모의 예비군 부분동원령을 발표했다. [타스 =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처음으로 부분적 '군 동원령'을 발동한 데 이어 내년 국방비를 당초 계획보다 43%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입수한 러시아의 3개년 재정계획에 따르면 내년 국방비는 5조루블(약 119조원)로, 당초 예산안 대비 43%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중은 사회보장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큰 3.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 계획에서 내년 국방비는 GDP 대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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