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종목 중 9개 마이너스… 한숨 커지는 개인 투자자들


10개 종목 중 9개 마이너스… 한숨 커지는 개인 투자자들

8월 개인 순매수 톱10 보니 파두 제외 모든 종목에서 손실 2차전지주 뒤늦게 샀다가 손해 증시가 조정을 받으며 개인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10개 중 9개 종목에서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이달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총 4조86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하지만 순매수 상위종목인 삼성전자, POSCO홀딩스, 기아, LG화학 등의 대부분 종목은 모두 평균 매수가가 현재 주가를 하회했다. 특히 이달 들어 2차전지 종목을 사들인 개인투자자는 평균 10%를 웃도는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개인들은 이달 포스코홀딩스를 5659억원어치 사들였다. 평균 매수 단가는 59만2375원이다. 하지만 이달 들어 2차전지 종목 쏠림 현상이 완화되면서 16일 기준 주가는 54만6000원까지 내려 손실률 7.83%를 보이고 있다. 또다른 2차전지 대표 종목인 에코프로의 8월 평균 매수가는 114만5095원이었다. 이달 초부터 주가가 내림세를 이어가면서 16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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