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밸류업 본격화?…글로벌 큰손들, 내주 방한


한국도 밸류업 본격화?…글로벌 큰손들, 내주 방한

정부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기업가치 증진을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본격화한 가운데,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는다. 해외의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들과 주요 펀드, 연기금, 투자은행(IB) 등 관계자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ACGA) 대표부와 해외 투자자들이 오는 25일 입국한다. 이들은 이달 28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거래소를 비롯한 유관기관들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정지헌 본부장보는 26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1차 세미나에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금융위원회] 방문 첫날엔 거래소, 유관기관들과 면담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아시아기업지배구조협회는 연례 행사처럼 한국을 방문해왔다. 다만 이번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투자를 담당하는 펀드와 연기금 등 기관의 임원급 인사들도 함께 방문해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


#밸류업프로그램 #저pbr관련주 #주주친화경영 #코리아디스카운트 #코스피

원문링크 : 한국도 밸류업 본격화?…글로벌 큰손들, 내주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