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소녀 지하실 가둬 9명 임신시켰다…러軍 끝없는 만행


우크라 소녀 지하실 가둬 9명 임신시켰다…러軍 끝없는 만행

유엔여성기구 사무총장 "인신매매 위험도 증가" 러軍 병사, 1세 우크라 아기까지 성폭행 아르메니아 예레반의 우크라이나 대사관 밖에 우크라이나에서 숨진 민간인을 애도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다. AFP 연합뉴스 [서울경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 병사들이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집단 학살하고 성폭행 등을 저질렀다는 증거가 쏟아지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한 무리의 여성과 소녀들을 지하실에 가두고 성폭행해 이들 중 9명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11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의 공식 인권 옴부즈만 류드밀라 데니소바는 “이건 여성에 대한 많은 학대 사례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데니소바는 “부차 등지에서 러시아군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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