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3월 금리인상 수준 정해진 바 없어…필요시 속도 상향"


파월 "3월 금리인상 수준 정해진 바 없어…필요시 속도 상향"

하원 금융위 청문회 답변…"물가 낮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높아" FOMC, 연말 금리예상 점도표 3월 공개…"기존 전망보다 높을 것" 파월 "3월 금리인상 수준 정해진 바 없어…필요시 속도 상향"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수준과 관련,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필요시 인상 수준을 높일 것이라며, 연말 금리 역시 기존 전망치보다 높을 수 있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8일(현지시간) 하원 금융위 청문회에서 "우리는 아직 3월 회의와 관련해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며 "우리는 추가적인 자료들을 검토할 때까지 결정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앞서 전날 상원 청문회에서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최종적인 금리 수준이 이전 전망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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