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發 '2차전지株' 매도 폭탄에 증시 하락…환율 1320원대


외인發 '2차전지株' 매도 폭탄에 증시 하락…환율 1320원대

테슬라 모델Y 결함 이슈로 2차전지 관련주 일제히 약세 달러·원 환율, 전일 대비 0.8원 오른 1322.2원 마감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코스피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아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증세안 추진으로 미국 선물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국내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오히려 외국인을 중심으로 그동안 급등세를 지속한 2차전지 업종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증시 하방압력을 높였다. 9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2.82p(-0.53%) 하락한 2419.09로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미국 베이지북에서 임금의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물가 상승세가 완화되고 있다는 발표에 시장이 안도하며 2444.20까지 상승했지만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며 2416.25까지 하락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개인은 3568억원, 기관은 5825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9732억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


#가치투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외인發 '2차전지株' 매도 폭탄에 증시 하락…환율 132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