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면 신고가"…1달 만에 3배 오른 '불사조 주식'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1달 만에 3배 오른 '불사조 주식'

사진=에코프로 본사 2차전지 관련주의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에코프로 3형제'는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에코프로는 17.18% 오른 36만1500원에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도 각각 4.86%, 8.09% 올랐다. 에코프로는 지난 1월 말 대비 세 배 넘게 올랐다. 같은 기간 에코프로비엠은 두 배 올랐다. 개인 투자자는 지난 3거래일 연속 에코프로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순매수한 규모가 1563억원에 달한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로 일관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기관이 매도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에코프로 3형제의 질주는 다른 2차전지 관련주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것과 대비된다. 이날 엘앤에프와 포스코케미칼은 각각 0.64%, 0.61% 오르며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주가가 오른 이유는 오는 14일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발표를 앞두고 에코프로그룹의 폐배터리 재활용과 리튬 제련 사업이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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