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1분기 어닝 쇼크?…'존버' 670만 개미들 "나 어떡해"


반도체 1분기 어닝 쇼크?…'존버' 670만 개미들 "나 어떡해"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짙어지는 반도체 업황 침체 그늘에 '7만전자' '10만닉스'의 꿈도 멀어지고 있다. 증권가의 눈높이가 낮아지는 가운데 점차 '바닥'이 가까워 졌다며 지금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시각도 여전하다. 14일 오전 11시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900원(1.5%) 하락한 5만9100원을 기록하며 6만원대로 반등한 지 하루만에 다시 '5만전자'로 내려 앉았다. 올해 고점이던 6만5000원(1월27일)보다는 약 8% 조정받았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2600원(3.08%) 떨어진 8만1700원에 거래되면서 삼성전자보다 더 낙폭을 키웠다. 지난달 초 9만5000원까지 오르며 '10만닉스'에 가까워지는 듯 했지만 이제는 8만원선도 위태하다. 반도체 업황 부진이 예상보다 더 깊고 오래 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급격한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기위축의 영향으로 반도체 업황은 줄곧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치투자 #반도체 #삼성전자 #장기투자 #주식투자

원문링크 : 반도체 1분기 어닝 쇼크?…'존버' 670만 개미들 "나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