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생에너지 발전량 '세계 꼴찌'···에너지 IT 스타트업 RE100 이끌까


한국, 재생에너지 발전량 '세계 꼴찌'···에너지 IT 스타트업 RE100 이끌까

글로벌사 RE100 선언 요구로 국내 수출기업 '위기' 루트에너지·식스티헤르츠,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 넷플릭스·JYP·카카오 등 국내 기업들 'RE100 달성' [시사저널e=염현아 기자]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RE100(재생에너지 100% 전환)' 실천을 위해 국내 수출기업들에 대한 재생에너지 사용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기업 27곳이 RE100을 선언했지만,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량은 전 세계적으로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들 기업의 RE100 이행을 돕는 에너지 IT 소셜벤처들이 주목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RE100 선언을 요구받는 국내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2050년까지 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다. 태양력, 풍력, 수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충당하면 탄소배출이 0에 가깝다고 알려졌다. 대한상공회의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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