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4일 연속 상승...나스닥, 주간 오름폭 11월 이후 최대


뉴욕증시, 4일 연속 상승...나스닥, 주간 오름폭 11월 이후 최대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은행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로 마감했지만 테슬라는 가격인하 후폭풍으로 하락했다. 지난 3일 텍사스주 오스틴 테슬라 매장에 자동차들이 전시돼 있다. AFP연합 뉴욕증시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나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나스닥지수는 거래일 기준으로 지난 6일 이후 닷새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주간 단위로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은 2주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날 지난해 4·4분기 실적을 공개한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웰스파고 등 대형은행들이 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편 테슬라는 구겐하임이 '매도' 추천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는 등 12일 가격인하 후폭풍으로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 5일 연속 상승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전약후강 흐름을 보였다. 주식시장이 상승 흐름을 탈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 가운데 하나다. 장 초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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