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접경 신의주 '집단감염' 사례 확인…누적 발열 400만명 육박


북중접경 신의주 '집단감염' 사례 확인…누적 발열 400만명 육박

신의주 타월공장 "종업원 40%가 발열"…격폐조치 따른 집단감염 추정 북 신규 발열자 7만명대·사망자 1명…치명률 0.002% 주장 코로나19 확산으로 텅 빈 평북 신의주시 거리 (서울=연합뉴스)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 새로 발생한 신규 발열환자 수는 평안북도가 1만7천827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조선중앙TV가 4일 보도했다. 사진은 텅 빈 신의주시 거리. [조선중앙TV 화면] 2022.6.4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북한이 격폐·봉쇄 위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 과정에서 집단감염도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평안북도 신의주 내 '신의주은하타올공장' 관계자는 4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지난달 12일부터 공장 종업원 수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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