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흡수한 ADC 전문 ‘시젠’...‘다이이찌산쿄·레고켐’ 기술 격차는 없다


화이자가 흡수한 ADC 전문 ‘시젠’...‘다이이찌산쿄·레고켐’ 기술 격차는 없다

시젠, '애드세트리스' 등 신약 12종 보유...日다이이찌산쿄와 함께 ADC 선두권 화이자, 시젠에 430억 달러 투척..."2030년 시젠 매출 100억 달러" 전망 ADC 개발사 기술 격차 NO...레고켐 "임상서 효능 입증이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미국 화이자가 항암 치료 분야에서 떠오르는 항체약물접합(ADC) 신약 전문 기업 ‘시젠’(Seagen)을 인수했다. 업계에서는 국내외 ADC 개발 전문 기업의 기술 격차를 논하긴 어려운 상태로 보고 있다. 다만 승인된 신약을 보유한 시젠과 일본 다이이찌산쿄, 스위스 로슈 등이 ADC 선두권 업체로 분류되며, 국내 레고켐바이오(141080) 등이 후발주자로서 이들을 뒤쫓아 가는 형국이다. 화이자는 2030년경 시젠을 통해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을 만큼, 관련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미국 화이자가 항체약물접합(ADC) 전문 신약 개발사 ‘시젠’을 430억 달러로 인수하기로 확정했다.(제공=각 사)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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