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 2030년까지 3.9조원 수출한다


수소연료전지 2030년까지 3.9조원 수출한다

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비전 선포식 산업부, 수출산업화 지원 전략 추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와 수소 연료전지 업계가 2030년까지 총 1기가와트(GW), 30억달러(약 3조9000억원)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와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이하 협회)는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이 같은 목표를 내건 연료전지 수출산업화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왼쪽 4번째부터) 제후석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장(두산퓨얼셀 대표)과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23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수소 연료전지 수출산업화 비전 선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연료전지는 수소를 투입해 산소와의 반응으로 전기·열을 생산하는 설비다. 두산퓨얼셀·SK에코플랜트·에스퓨얼셀파워 등 기업이 작년 말 기준 국내 300여 곳에 총 895메가와트() 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해 가동 중이다. 연료인 수소 가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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