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도 못받는 자영업자 태반인데…" 한숨짓는 소상공인


"최저시급도 못받는 자영업자 태반인데…" 한숨짓는 소상공인

"주휴수당 등 합하면 1만3천원, 한계 상황…일본보다 높아" 1만원선 넘지 않은 최저임금 결정에 "그나마 다행" 목소리도 소공연 "소상공인 절규 외면"…중소기업계 "아쉽지만 불가피" 내년도 최저임금 9천860원으로 결정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2024년도 최저임금이 9천860원으로 결정됐다. 1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 모니터에 표결 결과가 게시되어 있다. 2023.7.1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이신영 신선미 차민지 기자 = 19일 최저임금위원회가 2024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2.5% 인상한 9천860원으로 결정한 데 대해 소상공인들은 대체로 아쉽다는 반응이다.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에서는 전기료 인상에 더해 인건비 부담까지 늘면서 그렇지 않아도 빠듯한 수익 상황이 더 열악해질 것이라는 하소연도 나온다. 한편에서는 '그나마 1만원을 넘지 않아 다행',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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