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주 이어 '국내투자 ISA' 1000만원 비과세…증시 부양책 통할까


저PBR주 이어 '국내투자 ISA' 1000만원 비과세…증시 부양책 통할까

금융당국 이달 중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PBR 순위 공개 ISA 납입 한도 연간 4000만원으로 상향…금투세도 전면 폐지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생의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를 주제로 열린 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1.17/뉴스1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높이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예고한 데 이어 국내 투자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신설, 비과세 한도를 대폭 상향하고 나섰다. 정부가 증시 부양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1월 효과'조차 무색했던 증시가 활기를 띨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중 발표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상장사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낮게 평가되는 ...


#가치투자 #장기투자 #주식배당금 #주식투자 #투자수익

원문링크 : 저PBR주 이어 '국내투자 ISA' 1000만원 비과세…증시 부양책 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