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030년 수소환원제철 상용화로 탄소중립 달성


포스코, 2030년 수소환원제철 상용화로 탄소중립 달성

스마트 고로인 포항제철소 제 2고로 [사진=포스코] [폴리뉴스 김승훈 기자] 태풍 침수 피해를 완벽하게 극복한 포스코가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및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팩토리 체제 구축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포스코는 아시아 철강사 중 최초로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선언한 바 있다. 고로 등 기존 생산방식을 수소환원제철 생산체제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하이렉스(HyREX)’ 기반 수소환원제철 상용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파이넥스(FINEX)' 설비를 포스코와 공동으로 설계했던 영국의 플랜트 건설사 '프라이메탈스(Primetals)'와 수소환원제철 엔지니어링 기술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HyREX 시험설비 설계에 착수했다.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인 HyREX 시험설비를 2026년에 도입하여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며, 2030년까지 HyREX 상용 기술개발을 완료한 후 2050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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