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日 혼다와 전기차 동맹…"이차전지소재 글로벌 협력"


포스코그룹, 日 혼다와 전기차 동맹…"이차전지소재 글로벌 협력"

양·음극재 공급 등 이차전지 협력 검토…기존 철강협력도 강화 최정우 회장 "전기차 확장 나선 혼다와 상호 윈윈" 포스코홀딩스가 4월 1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일본 혼다社와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미베 토시히로 혼다 사장(포스코 제공). 포스코그룹은 12일 일본 완성차업체 혼다와 '전기차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대응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차전지소재 부문에서 양·음극재 공급 등 협력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고체전지용소재는 사업과 기술 분야에서 주기적인 교류회 등을 통해 공동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또 향후 혼다의 전기차 비즈니스와 포스코그룹의 글로벌 리사이클링사업의 연계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철강부문에서는 기존 자동차강판 공급 외에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강판은 물론 전기차용 구동모터코아 및 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적용 확대를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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