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은행 주가-국채금리 엇갈린 양상에 다우 오르고 나스닥 내려


미국 뉴욕증시, 은행 주가-국채금리 엇갈린 양상에 다우 오르고 나스닥 내려

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시종 엇갈리는 양상을 보이며 마감을 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내부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지역 은행들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다우 및 S&P500 지수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미국 국채금리가 폭등세를 보이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및 반도체 지수는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 같은 혼조세는 현지시간 오전 11시 이후 계속됐다.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4.55포인트(0.60%) 오른 32,432.08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4포인트(0.16%) 상승한 3,977.5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5.12포인트(0.47%) 하락한 11,768.84를 나타내며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37.69포인트(1.21%) 하락한 3,0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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