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몬테네그로 경찰에 "도피중 세계 곳곳서 VIP 대접 받아"


권도형, 몬테네그로 경찰에 "도피중 세계 곳곳서 VIP 대접 받아"

몬테네그로 내무장관 "노트북 3대·휴대전화 5대 압수…흥미로운 정보 상당량" "4월 3일까지 코로나19 감염여부 확인위해 의료 격리공간 수용" 몬테네그로 법원에 출두하는 권도형 대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몬테네그로에 구금돼 있는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장본인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도피 도중 세계 곳곳에서 VIP 대접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립 아지치 몬테네그로 내무장관은 이날 포드고리차의 내무부 청사에서 블룸버그와 한 인터뷰에서 "권도형과 그의 일행은 유난히 놀란 것처럼 행동하더라"며 "그들은 세계 다른 곳에서 'VIP 대접에 익숙했다'고 우리 관리들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아지치 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권도형 대표 일행이 몬테네그로에 들어온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비춰 불법 입국했다고 지적하며, 그들이 몬테네그로 입국 전에 명시되지 않은 이웃 나라에서 일정 시간을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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