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올 최대 5조 M&A 투입"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올 최대 5조 M&A 투입"

"상장 3사 합병, 연내 완료 기대"…신약 매출 비중 확대 추진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올해 글로벌 기업인수(M&A)와 상장 3사 합병 등 굵직한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고 29일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온라인간담회를 갖고 "셀트리온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키우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인수도 고려할 계획이다"며 "우량한 매물을 엄격히 선별하고 월등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M&A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통해 직접 진두지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사진=셀트리온그룹] 또 서 회장은 "잉여 현금으로 대규모 M&A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준비해 왔다"며 "4~5조원 정도의 자금을 마련해 오는 3분기쯤 자금을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28일 진행된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 3사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서 회장은 사내이사 겸 이사회 공동의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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