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바이오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진출


포스코인터내셔널, 바이오플라스틱 재활용 사업 진출

토탈에너지스콜비온, 이솔산업과 MOU 케빈조 토탈에너지스콜비온 한국·호주 대표(왼쪽부터)와 이상훈 포스코인터내셔널 본부장, 오흥기 이솔산업 사장이 지난 28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사옥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PLA) 재활용 사업에 진출한다. PLA는 옥수수 전분이나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네덜란드 토탈에너지스 콜비온, 한국 이솔산업과 'PLA 재활용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토탈에너지스 콜비온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와 네덜란드 콜비온의 합작법인으로 PLA 분야 글로벌 2대 제조사다. 이솔산업은 국내 PLA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는 2026년까지 PLA 재활용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토탈에너지스 콜비온은 재활용 플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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