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챗GPT' 호들갑 떨지만… 기초실력은 '부실'


'한국형 챗GPT' 호들갑 떨지만… 기초실력은 '부실'

클래리베이트 분석데이터 입수 승자독식 'AI 생태계' 美·中이 기초연구·특허 압도 논문 작성수 세계 5위…질적인 측면선 한참 떨어져 전 세계적으로 '챗GPT'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의 기초연구와 특허 개발에서 미국과 중국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양적인 측면에서는 전 세계 5위권에 들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미·중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빅테크를 중심으로 AI 생태계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승자 독식' 구도로 시장이 고착화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6일 매일경제가 단독 입수한 글로벌 학술·특허 정보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의 '생성형 AI 특허 및 연구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생성형 AI 분야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전 세계 연구자들이 집중적으로 참고하는 '상위 1%' 논문의 경우 한국은 총 70건으로 조사 대상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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