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삼성엔지니어링, 외형 성장하나 수익성은 일시적 정체 가능”


한투證 “삼성엔지니어링, 외형 성장하나 수익성은 일시적 정체 가능”

한국투자증권이 30일 삼성엔지니어링(30,350원 350 1.17%)에 대해 외형 성장기에는 들어섰지만, 매출 믹스 악화로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정체할 수 있다고 봤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 주가는 3만8000원을 유지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3% 늘어난 2조3861억원, 영업이익은 8.7% 줄어든 1593억원을 예상한다”면서 “현재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부합하지만, 영업이익은 11.8% 하회하는 수치”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이번 1분기에 원가율이 상승할 만한 일회성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는 이유는 매출 믹스(mix) 때문”이라면서 “지난 2년간 화공 부문 수익성을 이끌어 간 멕시코 DBNR(Dos Bocas New Refinery·원유 생산 설비 건설 사업)은 공정 후반부에 접어들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


#CCUS #그린수소 #블루암모니아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탄소포집

원문링크 : 한투證 “삼성엔지니어링, 외형 성장하나 수익성은 일시적 정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