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모니아에서 수소 추출?" 韓 세계 최초 실증 돌입


"암모니아에서 수소 추출?" 韓 세계 최초 실증 돌입

대한상의 샌드박스지원센터 산업부와 샌드박스 심의위 개최 기준 없어 실증 막힌 혁신 기술들 이날 41건 실증특례 허용 애로 해소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파이낸셜뉴스]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광(光)분해 설비'가 실증을 시작한다. 수소 추출 과정에서 탄소와 온실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세계 최초 친환경 기술이지만, 관련 기준이 없어 실증이 어려웠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산업융합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포함한 총 41건을 승인했다. 이날 실증특례를 받은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의 '암모니아 기반 광분해 수소 추출 설비'는 전구를 통해 빛을 조사해 암모니아를 수소와 질소로 분해한다. 정제공정을 통해 질소 및 미분해 암모니아를 제거해 수소를 생산한다. 기존 암모니아 열분해 설비는 650 이상의 고온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동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암모니아 광분해 설비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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