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어닝쇼크' 크게 온다…삼성전자 영업익 -95% 전망


1분기 '어닝쇼크' 크게 온다…삼성전자 영업익 -95% 전망

실적시즌 개막…SK하이닉스·LGD·롯데케미칼 등 또 적자 유력 자동차·배터리는 호실적…현대차 상장사 영업익 1위 가능성 서울 삼성 서초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이번 주를 시작으로 올해 1분기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이 개막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하면서 '어닝쇼크'(실적 충격)가 속출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삼성전자 DS·SK하이닉스 동반 '조단위' 적자 예상 2일 업계에 따르면 분기마다 실적 풍향계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는 오는 7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반도체 한파의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 실적에는 잔뜩 먹구름이 드리웠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내 발표된 증권사 실적 전망(컨센서스)을 집계한 결과 현재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7천201억원이다. 이는 작년 1분기 영업이익 14조1천214억원 대비 94.9% 급감한 수준이다. 전 분기인 작년 4분기의 4조3천61억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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