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보입니다"…'6만전자' 허겁지겁 팔아치운 개미들


"나는 바보입니다"…'6만전자' 허겁지겁 팔아치운 개미들

삼성전자 치솟자…개미 이달 2조 '풀매도' 외국인, 삼전 주식 '싹쓸이'…2조 순매수 인버스 사들인 개미…'마이너스 손' 재연? 인텔·엔비디아, 반도체 재고 4년만의 감소 "나는 바보입니다. 삼성전자 주식을 6만6000원에 전량 팔았습니다." 개인 투자자(개미)들이 들썩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7만원대에 이르자 허겁지겁 주식을 팔았다. 이달에만 2조원어치나 순매도했다. 주식 커뮤니티에는 "삼성전자 주가를 너무 빨리 팔았다"고 한탄하는 개미들도 적잖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개미들이 내놓은 삼성전자 주식을 싹쓸이하는 중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미는 이달 1~26일에 삼성전자 주식 2911만주를 1조982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이 기간 개인 투자자 순매도 1위 종목이었다. 순매도 2위 종목은 SK하이닉스로 9256억원어치나 팔았다. 이 기간 개미들의 삼성전자 매도 평균 가격은 6만7845원이었다. 지난 26일 종가(7만300원) 대비 4.17%(2915원)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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