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에폭시수지원료 1분기 바닥으로 가격 개선-IBK


롯데정밀화학, 에폭시수지원료 1분기 바닥으로 가격 개선-IBK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IBK투자증권은 23일 롯데정밀화학에 대해 에폭시수지원료(ECH)가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가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정밀화학(004000)의 22일 종가는 5만9400원이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리오프닝으로 인한 도료, 전자전기, 접착제, 복합재료향 에폭시 수요 증가로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가격이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당기순이익과 주당순이익(EPS)은 작년 대비 20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외단의 이자손익과 금융손익이 작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다만 ECH 스프레드 축소, 계획된 정기보수 진행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감소하고, 초산비닐(VAM)·초산 수익성 둔화로 지분법이익 또한 감익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올해 이자손익은 491억원으로 작년 대비 430.4% 증가할 것”이라며 “샤를로트제일차, 제이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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