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S&P500 사상최고...반도체, 이틀째 급등


뉴욕증시, S&P500 사상최고...반도체, 이틀째 급등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19일(현지시간) 마침내 사상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S&P500이 1년 상승률 24%로 공식 강세장에 들어서면서 41% 상승률로 일찌감치 강세장에 자리잡은 나스닥과 함께 강세장 문을 다시 열었다. 로이터연합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9일(이하 현지시간) 사상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탄 가운데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3대 지수는 다우존스산업평균이 이날 합류하면서 모두 새해 들어 플러스(+) 성장세로 돌아섰다. 엔비디아가 4% 넘게 급등하는 등 반도체 종목 강세가 지속됐고, 빅7 종목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사상최고 경신 S&P500은 2022년 1월 기록한 사상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전일비 58.87p(1.23%) 상승한 4839.81로 마감했다. 이전 최고치는 2022년 1월 3일 기록한 4796.56이다. S&P50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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