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매수'라더니 '하한가'…애널리스트에 발등 찍힌 개미


'강력 매수'라더니 '하한가'…애널리스트에 발등 찍힌 개미

애널리스트가 정식 추천한 코스닥 종목이 최대주주 지분 반대매매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애플페이 관련주로 주가가 급등했는데 최대주주 물량이 장내매매로 쏟아지며 폭락해 애널리스트를 믿고 투자한 개인 투자자 피해가 커졌다. 20일 코스닥 시장에서 셀피글로벌은 전일대비 330원(12.34%) 내린 2345원에 마감했다. 전일 하한가(-29.88%)를 기록한 뒤 이날 추가로 급락하며 주가가 한달만에 53.8% 급락했다. 전일 셀피글로벌은 최대주주 로켓인터내셔널의 채권자(담보권자) 케이엔제이인베스트가 담보권을 실행하면서 차입금 120억원이 전액상환됐다고 공시했다. 채권자가 차입금 회수를 위해 셀피글로벌 주식을 장내에서 시장가에 대량 매도하면서 주가가 폭락한 것이다. 이에 최대주주 로켓인터내셔널이 보유 지분 하루사이 578만주에서 128만주로 감소했다. 지분율은 15.72%에서 3.48%로 급감했다. 셀피글로벌은 신용카드, 전자신분증 등 스마트카드를 제조하는 업체다. 국내 카드사 및 금융사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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