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D엔진, DF엔진 신규 수주 비중 89%”


“HSD엔진, DF엔진 신규 수주 비중 89%”

2023년 하반기 영업이익 325억원 전망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2일 HSD엔진에 대해 친환경 선박 증가 수혜가 지속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HSD엔진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다만 매출 성장 및 수주 흐름은 여전히 안정적이며 원자재 가격 안정화 국면에서 기존 잔고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흑자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재선 연구원은 “1분기 말 기준 신규수주는 4774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수주잔고는 2조5000억원으로 넉넉한 일감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추정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2.2배”라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HSD엔진의 올해 하반기 매출액은 5819억원으로 전년대비 45.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선사 건조물량 확대에 따른 선박 엔진 출하량 증가로 외형성장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비선박 엔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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