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 강자 레고켐바이오, 적자폭 확대에도 '여유' 배경은


ADC 강자 레고켐바이오, 적자폭 확대에도 '여유' 배경은

지난해 영업손실 504억원…전년비 2배 가량 확대, 배경은 연구비 증가 누적 12건 ADC 기술수출 임상 순항에 기술료 유입로 확대 등 성장동력 순항 중 지난해 12월 암젠과 1.6조 규모 계약…기존 계약 기반 기술가치 격상 최근 中 푸싱 제약 LCB14 3상 진입 이어 익수다 상반기 임상 진입 전망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기술수출 파트너사의 임상 순항을 기반으로 기술료 유입로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전년 대비 적자폭이 2배로 늘었지만 긍정적 전망이 뒤를 잇는 배경이다. 기술수출 파트너들의 임상이 하나둘 본궤도에 진입 중인 가운데 최근 글로벌 대형 제약사 암젠과의 계약으로 추가 기술수출 동력 역시 확보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3일 레고켐바이오에 따르면 이 회사의 영업손실은 504억원으로 전년 277억원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322억원에서 334억원으로 소폭 증가한 것과 상반된 수치다. 이에 따라 레고켐바이오는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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