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올해 영업익 7784억→8525억 상향 조정-하나


셀트리온, 올해 영업익 7784억→8525억 상향 조정-하나

[파이낸셜뉴스] 하나증권은 6일 셀트리온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31.7% 늘어난 8525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1% 늘어난 2조5598억원으로 추정했다. 기존 추정치 매출 매출액 2조3793억원, 영업이익 7784억원 대비 상향 조정이다. 박재경 연구원은 "올해는 견조한 기존 제품(램시마IV, 트룩시마) 매출액에 더불어 북미 신제품(램시마SC, 베그젤마 유플라이마)들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베그젤마는 2023년 상반기, 유플라이마는 2023년 7월, 램시마SC는 2024년 초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실적을 견인할 품목으로 램시마SC를 꼽았다. 램시마SC는 셀트리온헬스케어 기준 2022년 4분기에 약 820억원의 분기 매출을 기록하며 유럽에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2023년에는 램시마SC의 유럽 매출액이 궤도에 올라오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본격적인 재고 소진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2023년 4분기 램시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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