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주 넘게 갖고 있는데...한화 김동관 베팅한 니콜라, 동전주됐다


1100만주 넘게 갖고 있는데...한화 김동관 베팅한 니콜라, 동전주됐다

美 수소차업체 니콜라, 1달러선까지 급락 대규모 증자 추진 영향 한화그룹 여전히 1000만주 넘게 보유 지분가치 희석과 평가손 예상 한화그룹이 초기 투자자로 나섰던 미국 수소 트럭 기업 니콜라의 주가가 1달러 선까지 급락하며 ‘동전주’가 됐다. 이 회사가 최근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추진한 데 따른 영향이다. 한화는 김동관 부회장 주도로 2018년 이 회사에 1억 달러를 투자해 2000만주 넘게 지분을 보유했었다. 이후 2020년 6월 니콜라가 상장하면서 주가가 80~90달러 선까지 치솟으며 성공한 투자로 언급됐다. 그러나 힌덴버그 리서치가 니콜라의 수소 트럭이 사기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한 후 주가가 급락했다. 힌덴버그 리서치는 기업가치가 과대 평가됐거나 회계 부정 등이 있는 기업을 공매도하는 행동주의 펀드다. 한화는 2021년 일부 지분을 매각했지만, 여전히 1100만주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니콜라가 1주당 1.12달러로 1억 달러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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