샀다가 바로 되팔아도 10배…法도 못막는 '위스키 리셀 열풍'[돈창]


샀다가 바로 되팔아도 10배…法도 못막는 '위스키 리셀 열풍'[돈창]

'김창수 위스키' 화제성 고평가…리셀가 200만원대 현행법상 주류 개인간 거래 불법…위스키 인기에 무색 남던·풍물·봉고차서 거래되다 SNS·중고사이트도 '거래 중' 日 위스키 히비키·야마자키 희소성에 10배 뛴 리셀가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24만원 안팎 제품을 사 바로 되파니 250만원. 정확하게 확인할 바 없는 소문이지만 시장 관계자들은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입을 모았다. 10배 수익률을 올린 정체는 통상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는 주식, 가상화폐, 명품이 아니라 이른바 ‘김창수 위스키’다. ‘대한민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라는 이름을 앞세운 김창수 위스키는 올해 2월 편의점 GS25와 CU를 통해 ‘3호 캐스크(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쳐 병입된 위스키 276병 중 28병을 선보였다. 지난해 4월과 9월에 각각 1·2호 캐스크 위스키를 선보인 이후 5개월 만으로 당시 이를 구매하려는 위스키 애호가들로 ‘오픈런(매장 문을 열자 마자 구매를 위해 달려가는 행태)’이 빚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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