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동남아로 쭉쭉 뻗는다”…삼성의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대작전


“중동·동남아로 쭉쭉 뻗는다”…삼성의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대작전

해외사업 역량 활용, 말레이·사우디·UAE에 수소생산 거점 구축 국내 수소·암모니아 발전량↑…13TWh(30년)→47.4TWh(36년) “삼성만 최소 80만t 암모니아 도입, 국내 수소 수요 발굴 시급”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최근 삼성그룹의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사라왁 지역에서 생산된 청정암모니아를 전량 국내에 들여오기로 한 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발전용 수소 수요 급증에 대비해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7일 UAE 국영 에너지기업인 마스다르(Masdar)와 아부다비 인근 사막에 짓는 마스다르시티에 수소와 신재생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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