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뜨는 반도체 IPO…흑역사 끝나나


다시 뜨는 반도체 IPO…흑역사 끝나나

공모가 대비 크게 오른 1Q 상장 반도체株 미래반도체·자람테크놀로지·티이엠씨 ↑ 마이크로투나노 흥행, 기가비스·파두 주목 “완전한 업황 회복까진 지켜봐야” 신중론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반도체 테마주에 도는 온기가 기업공개(IPO) 시장에 확산세다. 삼성전자(005930)의 감산 결정 이후 반도체 섹터가 반등하는 가운데 지난해 이후 부진을 겪던 반도체 기업 IPO도 부활 조짐이다. 1분기부터 이어진 중소형 규모 IPO 종목의 흥행 열기가 이어지는데다 업황 개선 기대감이 맞물리는 만큼 증권가의 기대도 커진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분기 상장한 종목 중 공모가 대비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한 종목은 1월27일 상장한 미래반도체(254490)다. 공모가 6000원으로 시작해 지난 14일 종가 기준 2만8400원까지 올라 등락률 373.33%를 기록했다. 지난달 7일 상장한 자람테크놀로지(389020)는 공모가 2만2000원에서 4만원까지 오르며 81.82%의 등락률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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