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속 오른 코스피… '2600 돌파' 반도체주에 달렸다


6일 연속 오른 코스피… '2600 돌파' 반도체주에 달렸다

주간 증시 전망 상승을 거듭하던 코스피가 어느새 2600선을 바라본다. 증권가에서는 2600선을 뚫기 위해선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판단이 관건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반도체 업황 반등에는 의견이 갈린다. 주요 경기 지표와 테슬라 1분기 실적 역시 주가 흐름을 좌우할 요소로 꼽힌다. 삼전 감산이 끌어올린 코스피, 반도체 업황 반등에 거는 기대 /사진=뉴스1.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지난 14일 전 거래일 대비 9.83포인트(0.38%) 오른 2571.49로 장을 마쳤다. 7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코스피 종가가 전날보다 떨어진 건 이틀에 불과하다. 코스피는 3월 말 대비 94.6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주 코스피의 강세는 반도체 업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인위적 감산은 없다'던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하향 조정을 밝히자 재고 조정 기대감이 커졌다. 삼성전자의 감산 결정은 메모리반도체 실적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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