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 유전자검사 항목 확대, 7년간 규제개선 협력 성과”


“DTC 유전자검사 항목 확대, 7년간 규제개선 협력 성과”

유전체기업협의회 “바이오헬스케어 경쟁력 강화‧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 [프레스나인] 유전체기업협의회는 소비자 대상 직접시행(DTC) 유전자검사 항목 확대 및 규제개선 조치와 관련해 적극적인 협력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유전체기업협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DTC 정식인증을 기존 70개 항목에서 81개로 11개 확대했다. 최초 인증 받은 검사기관 중 이번에 변경 인증을 신청한 마크로젠 제노플랜 테라젠바이오 3개 기관에 대해 항목의 적절성, 결과의 정확성 등을 충족한 11개 항목을 추가 허용한 것이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6개 검사기관 대상 최대 70개 항목에 대해 DTC 정식인증을 부여한 지 4개월 만이다. 이에 대해 유전체기업협의회는 예측‧예방 중심의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연‧병‧관이 그간 논의하고 협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향후 복지부는 ‘생명윤리법’ 제49조의 2항에 따라 1년 2회 인증 및 ...


#DNA #고령화 #원격진료 #유전체검사 #헬스케어

원문링크 : “DTC 유전자검사 항목 확대, 7년간 규제개선 협력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