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판권 계약


국제약품,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판권 계약

셀트리온제약과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오른쪽)가 유영호 셀트리온제약 대표(왼쪽)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제약품] 국제약품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안과 망막질환 치료제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국내 판매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제약은 ‘CT-P42’ 국내 판매권을 국제약품에 독점적으로 공급한다. 국제약품은 ‘CT-P42’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절차를 마치면 국내 판매유통을 담당한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아일리아는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 맥락막 신생혈관 형성에 따른 시력 손상 등 안과 망막질환 치료에 쓰인다. 이 중 습성 황반변성은 황반 밑에서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이 생성되고 이 혈관이 팽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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