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 캐나다발 해양플랜트 입찰 곧 개시…대우조선·삼성중공업 참여 전망


'12조' 캐나다발 해양플랜트 입찰 곧 개시…대우조선·삼성중공업 참여 전망

에퀴노르 수일내 엔지니어링·건설 작업 입찰 문서 발행 계약 2분기 목표…하루 20만 배럴 석유 채굴 노르웨이 에퀴노르의 캐나다 해양플랜트 '베이 두 노드(Bay du Nord)' 프로젝트. (사진=에퀴노르) [더구루=길소연 기자]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눈독을 들여온 노르웨이 에퀴노르의 캐나다 해양플랜트 프로젝트 입찰이 임박했다. 수주 성공 시 한동한 부진했던 해양플랜트에서도 한국 대형 조선업체들의 본격적인 반등이 예고된다. 19일 업게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영 석유사 에퀴노르(Equinor)는 캐나다 근해에 있는 94억 달러(약 12조원) 규모의 베이 두 노드(Bay du Nord) 프로젝트의 핵심인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FPSO)에 대한 중요한 엔지니어링·건설 작업에 대한 입찰 서류를 수일 내 발행할 예정이다. 캐나다 해양플랜트 기본설계(FEED)에 이어 엔지니어링·건설 작업에 돌입하는 것으로, 입찰 문서는 이달 말까지 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낙찰은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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